삼성 프린터 @ GITEX 2008 두바이 정보통신박람회

지난주엔 한국전자전(KES 개괄편)에서 언급했던 두바이 정보통신박람회(GITEX technology week 2008)가 있었다. 두바이 정보통신박람회(이하 GITEX)는 급성장하는 두바이의 다른 모든 것들처럼 이미 세계 3대 IT박람회 중 하나이다. 내가 관심 많은 삼성 프린터 부스 현장에 다녀온 TonyAdams6 블로그를 통해 재구성해보겠다.(무단 아니고 허락 받았음!ㅋ)

삼성 프린터 @ GITEX 2008 두바이

GITEX 2008 두바이에서 삼성 프린터 부스는, 보통처럼 내부로 들어가서 3~4 벽면을 둘러보는 구조가 아니라, 한 가운데에 벽면을 몰아세우고 주변을 삥 둘러보게끔 되어있어 이동도 쉽고 시야도 넓게 되어있었다. 어디서나 바다가 보이게끔 해안도 늘린 두바이 인공섬처럼?!ㅋ 그 각각의 벽면 위엔 아래 문구들이 붙어있었다.(위에서 내려다봤을 때 벽면 배치와 순서만 동일하게 사진 배치함)

삼성 프린터 @ GITEX 2008 두바이삼성 프린터 @ GITEX 2008 두바이
삼성 프린터 @ GITEX 2008 두바이삼성 프린터 @ GITEX 2008 두바이

GITEX 2008 두바이에서는 본래 박람회답게 '쇼'라기보다는 정부나 기업을 위한 비즈니스 솔루션 제공의 목적이 더 짙었고, 삼성 프린터 부스 역시 그랬다. 이 글을 읽으며 지금 여기에 가상으로 방문했다고 가정해보고 한군데씩 체험해보자!ㅋ

1. Ctrl Color

삼성 프린터 @ GITEX 2008 두바이

캐리커처

GITEX 2008 두바이에서 삼성 프린터 부스에 가서 제일 눈에 띄는 것은 캐리커처 이벤트였다. 원하는 방문객이라면 누구나 현장에서 태블릿으로 그려진 자신의 모습을 컬러 레이저로 출력받아 가져갈 수 있었다. 차례를 기다리면서 잠깐 옆을 보니 'Personal Color Laser Printer'라고 옆에 'Laser vs Inkjet (KES에서와 같이 Noise & Vibration, Print Speed, Printout Reliablity 등의 대조)'와 함께 전시된 제품들이 'best selling','world's smallest' 등의 찬사를 받고 있었다.

삼성 프린터 @ GITEX 2008 두바이

Personal 컬러 레이저 프린터

삼성 프린터 @ GITEX 2008 두바이

레이저 vs 잉크젯

2. Ctrl Environment

삼성 프린터 @ GITEX 2008 두바이삼성 프린터 @ GITEX 2008 두바이

삼성 프린터는 다음의 친환경 3단계를 제안했다.
Step1: Reduce waste paper and environmental impact
Step2: Reduce old products with ENERGY STAR products
Step3: Purchase eco friendly products
그러면서 삼성 프린터의 많은 제품들이 환경 단체의 좋은 평가를 받았거나, 친환경 인증을 받았음을 보여줬다.ㅋ

3. Ctrl Workflow

삼성 프린터 @ GITEX 2008 두바이

스마뜨루 Workflow

세계 최소형을 자랑하던 반대편과는 달리 이쪽에서는 사무용 커다란 제품들이 보였다. 사실 이쪽에선 비즈니스 솔루션을 알리는 곳이었다. SmarThru™(스마뜨루?ㅋㅋ)는 스캔 등으로 들어온 종이 문서를 디지털로 변환해 공유시키는 등 각 사용자가 설정한대로 처리해주는 솔루션같다. 그 바로 옆에는 개발자용 오픈 플랫폼 솔루션도 있었는데, 필요한 프로그램을 알아서 개발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을 말한다.

삼성 프린터 @ GITEX 2008 두바이

오픈 플랫폼 솔루션 SDK

4. Ctrl Cost

삼성 프린터 @ GITEX 2008 두바이

카운뜨루 MPS

삼성 프린터 @ GITEX 2008 두바이

한눈에 관리가 가능하다!

CounThru™(카운뜨루?ㅋㅋ)라는 MPS(Managed Printing Solution)도 있었다. 이는 기업 내에서 누가 언제 어느 기기를 어떻게 썼는지 등을 기간별, 그룹별, 제조사별, 장비별 등 편하게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 하여 비용절감 효과를 가져다줄 수 있는 솔루션인데, 초반엔 90일 체험판도 나눠줬단다. 개발자용 오픈 플랫폼과 실무자용 스마뜨루에 관리자용 카운뜨루까지 다 합치면 사무용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네?-0-

이렇게 삼성 프린터 부스를 한바퀴 돌아봤는데 '(Business) Colour Sample Book'이란 책자도 있었다. 제품 스펙은 기본이고, 컬러 레이저 출력물들로 구성하여 색상의 다양성, 디테일함 등과 함께 다양한 용지에 인쇄된 것도 들어있었다. 난 저게 갖고싶다~+_+

삼성 프린터 @ GITEX 2008 두바이

컬러 샘플 북

삼성 프린터 @ GITEX 2008 두바이

전문적으로 보이는 문서로 가치를 더한다!

* GITEX 2008 밖 현지에서의 삼성전자

삼성 프린터 @ GITEX 2008 두바이

두바이에서 삼성LCD TV는 여전히 특급 호텔들이 앞다투어 들여놓는다고 한다. 휴대전화 또한 과거의 이미지를 벗어가며 크게 신장하고 있으며, 전자매장에선 삼성 제품들이 최고의 자리에 위치한다고 한다. 노트북도 점차 시장을 확장하려 하고있다. 프린터 제품들 또한 이미 유명하다고는 하지만, GITEX 2008을 계기로 두바이 밖에서도 더 잘 나갔(!)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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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한국전자전 KES @ KINTEX (일산 킨텍스) 가장 인상깊은 부스 - 삼성 프린터

자동차에 들어가는 반도체도 점점 늘어나는 등 IT는 '전자+기계'의 예와 같은 결합이 많아지는 추세로 가고 있은지 오래다. 2008 한국전자전(KES)에서 디스플레이, 노트북, 핸드폰, 생활가전 등 LG에도 있는 것들 외에 MP3, 카메라, 캠코더, 프린터 등 중에서도 특히 프린터는 그 총아가 아닌가 한다. 다른 기기들은 모두 장착된 화면 속 움직임 외엔 그 기기 자체로 끝이다. 그러나 프린터만은 삼성에서도 유일하게, 즉 전시장 전체에서도 유일하게, 좀 더 확장하자면 모든 IT기기들을 통틀어 거의 유일하게 디지로그적 성격을 띈다. 다른 부스에서는 그 자리에서 해당 기기를 만져보는 것 외엔 별다른 재미를 맛볼 수 없었으나 삼성 프린터에서는 유일하게 종이가 기계로 들어가 나오는 아날로그적 움직임을 볼 수 있었다. 2~3년전 대두된 디지로그 개념에 가장 가까이 접목이 되는 IT기기인 만큼 2008 한국전자전(KES) 삼성 프린터 부스에서도 그런 재미를 맛볼 수 있었다.

한국전자전 KES 2008 @ KINTEX (일산 킨텍스)

한국전자전 KES 2008 삼성 부스 전체 모습

2008 한국전자전(KES)의 삼성 프린터 부스 입구엔 포토스테이지가 있었고 지정된 시간에 삼성 프린터 모형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그리고 부스로 들어가면 가운데에 컬러익스프레션 존을 중심으로 양쪽엔 가정과 사무실을 꾸민 것 같은 각각의 존이 있었다. 사무실 같은 쪽에서는 한 도우미가 1위 복합기, 무선 프린터 등 여러 제품을 설명하고 있었고, 반대쪽 가정과 같이 꾸며진 곳에서는 막 찍은 사진에 DIY로 배경 등 템플릿을 직접 지정해 꾸며서 출력할 수 있었다. 출력물은 주소를 적어서 우편함에 넣을 수 있었는데, 실제 우편으로 부쳐준다고 한다. 당첨되면 삼성 프린터나 복합기가 올 것이다. 나도 응모했는데~ 되려나?ㅋㅋ

한국전자전 KES 2008 @ KINTEX (일산 킨텍스)

삼성 프린터 출력물로 꾸며진 한국전자전(KES) 삼성 프린터 DIY 이벤트 존

2008 한국전자전(KES)의 삼성 프린터 부스 가운데에 컬러익스프레션 존에서는 좌측에 레이저 프린터가, 우측에 잉크젯 프린터가 있었는데 그 잉크젯 프린터는 요상한 케이스를 씌워놔서 신제품 디자인으로 알고 가시려는 분들도 있었다.ㅋㅋ 바깥쪽 각 프린터 출력물에 물을 흘려보내는 장치에서는 레이저 출력물은 번지지않고, 잉크젯 출력물은 번지지 않는다는 점을 보여주고 있었으나, 우측 것만 보고는, 원래 안 번져야 하는데 번지고 있는 게 이상하다고 여겼는지 좌측은 안보고 그냥 가버린 사람들도 있었다.ㅋㅋ 프린터는 물침대(!) 같은 장치에 올려져 있었는데 인쇄시에 레이저 프린터는 진동이 없었고, 잉크젯 프린터는 심하게 흔들렸다. 그리고 벽면에는 무슨 숫자가 돌아가고 있었는데 레이저 프린터는 잉크젯 프린터보다 첫 장 출력은 느리지만 여럿 뽑을 때에는 빠름을 보여주는 시간 측정이라고, 도우미의 설명을 통해 알 수 있었다. 사실 나도 설명 듣기 전에는, 프린터가 대부분은 인쇄중인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진동비교도 시간비교도 알아볼 수 없었다.

한국전자전 KES 2008 @ KINTEX (일산 킨텍스)

잉크젯과 레이저의 출력물 번짐,시간,진동을 비교한 한국전자전(KES) 삼성 프린터 부스

2008 한국전자전(KES)에서 삼성은 프린터 외에도 새로운 캠코더 사업부의 제품들과 함께 테크윈 디카들이 함께 어우러져 전시되었고, 각 하위 부스들 간 이어짐에도 큰 무리가 없었다. 사업부별로 대표 제품을 내세우기도 했고, 전체 제품들을 두루 아울러 보여주기도 했다. 의도하진 않았겠지만 디스플레이만 상대적으로 너무 부각된 LG에 비해 삼성은 최고의 종합전자회사로서의 위상을 성공적으로 과시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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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한국전자전 KES @ KINTEX (일산 킨텍스) 최고의 부스 - LG 디스플레이

* 전시기획
필자도 2008 한국전자전(KES) 전체를 통틀어 LG에서 디스플레이 파트가 최고였음을 부인할 수 없다. 하나하나 기억으로만 열거하기도 힘들만큼 우수하고 다양한 기술들을 바탕으로, 시선을 끄는 시각적 요소들, 저절로 흘러가게끔 잘 고안된 동선, 그 동선에 체류시간까지 고려되어 끊김없이 이어진듯한 도우미들의 친절한 설명 타이밍, 거의 완벽에 가까웠다.

* 경영현황
그리고 2008 한국전자전(KES) 전시 얘기를 떠나서도, 소비자를 위한 완제품은 물론 LG전자에서 만들겠지만 정확히는 LG디스플레이를 극찬하고싶다. 예전 'LG필립스LCD' 시절부터 특허 전담팀만 1팀,2팀,3팀...식으로, R&D와 동시에 특허 출원 및 보호에도 끊임없이 손써왔고, 사명 변경으로 LCD에만 국한된 이미지를 벗어던지는 등 그 결정체가 보여진 시기가 2008 한국전자전(KES)과 딱 맞물렸다고 여겨진다.(모두 순수한 내 생각이니 물론 아닐 수도 있다)

* 경쟁사
반면 삼성은 2008 한국전자전(KES)에서도 PAVV를 전체에서도 가장 크게 내세웠고, 아르마니와 OLED 등을 내걸기도 했지만, 대체적으로는 종류별 크기별 나열 수준을 벗어나지 못했다. 보르도를 기점으로 LCD총괄은 에너지쪽으로, SDI는 OLED 합작사에 신경을 좀 돌려서 그래보이는지 몰라도, 디스플레이 사업부는 승승장구 LGD보단 상대적으로 기세가 꺾여보인다.

* 기술동향
최근 디스플레이 업계에서는 패널 대형화 경쟁은 잦아들고 수율을 높이는 방향으로 가고있음 또한 직접 새삼 확인할 수 있었다. 물론 삼성에도 해당된다.

* 기타
디스플레이를 벗어나 마지막으로 2008 한국전자전(KES)에서의 LG 전체를 짚어보겠다. LG는 디스플레이와는 상대적으로 블랙라벨 시리즈(핸드폰)이 작게 보였고, 한 가운데에서는 빵을 구워주는 이벤트를 하고 있었다.-0-; 그런데 줄을 서있지 못하게했고 우연히 타이밍 맞춘 사람만 먹을 수 있었다. 언뜻 보면 사람 끌어모으려 해놓은듯한 곳인데 줄을 못서있게 하다니, 실패한 이벤트로 여길지 모르지만, 한 가운데에서의 빵을 기다리는 동안엔 주변에 LG의 다른 파트들을 구경하게끔 한 고도의 홍보기법이었던 것 같다.

한국전자전 KES 2008 @ KINTEX (일산 킨텍스)

LG 도우미들이 직접 구워주는 빵을 기다리는 한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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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2008 한국전자전에서 엑스캔버스 홈씨어터 체험관을 만나다

    Tracked from LG전자 XCANVAS홈씨어터 블로그 2008/11/03 23:12  Delete

    일산 킨텍스에서 지난 10월 17일까지 2008 한국전자전이 열렸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관람객이 상당히 많더군요. 평일인데도 전시장은 남녀노소 다양한 계층의 관람객으로 붐비고 있었습니다. 그만큼 또 다양한 제품이 선을 보였는데 그 중에서 엑스캔버스 홈씨어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꾸며놓은 체험관이 우리에게는 가장 중요한 포인트였죠. ^^ 홈씨어터 체험관을 운영한 LG전자 전시관 전경 이제, 제품에 대한 차별화로 홈씨어터를 어떻게 이용할 것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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